겨울철에는 특히 아이들 부상에 유의해야 합니다. 추울 날씨에 몸이 굳어있어서 정상적인 신체활동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잘하던 패스를 하면서도 손가락 부상이 있을 수 있고, 가벼운 몸싸움에서도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신체적으로 완전하지 않은 아이들이기에 몸을 본인 스스로 컨트롤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유의하지 않으면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오늘 농구 레슨에서도 친구들끼리 가벼운 충돌이 있었는데 한 친구가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힘들어했습니다. 다행히 큰 외상은 없지만 추운 날씨에 평소보다 훨씬 더 큰 고통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레슨 전 충분한 스트레칭과 워밍업이 필요합니다. 몸에 온도가 어느 정도 올라와야 큰 부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겨울에는 실력 향상보다 부상 방지가 더 중요합니다! 부상 시 농구 연습을 못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각별히 부상 예방에 힘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