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동화책 작가다_이그작1기 진행 중

생성형 AI로 그림 동화책 만들기

by 정새봄

오늘 동탄에서 생성형 AI 동화책을 만들기 위해서 오프라인으로 만났다. 줌에서 미처 하지 못하거나 바빠서 오지 못하신 분들 위주로 만났는데, 역시 함께 만나니 시너지 효과가 대단하다. 없던 아이디어도 생기고 혼자 했을 때보다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오는 듯하다.


처음 해보지 않은 것에 대한 어색함이랄까? AI 이미지 생성은 프롬프트가 생명이라는데 처음에는 생각과는 달리 맘에 들지 않은 부분이 많았다.


그래도 몇 분걸 같이 도와드리면서 해보니 슬슬 요령이 생기기 시작했다. AI는 툴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많이 달라지는 것 같다.


이번에는 캔바로 만드는 동화책인데 유료로 만드는 미드저니가 최고라고들 하는데 캔바도 생각보다 이미지를 잘 만들어준다. 캔바에서 요소를 잘 활용하면 편집할 때 그럴듯하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어찌 되었건 프롬프트도 글쓰기 영역이라 얼마나 잘 쓰느냐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진다. 한 작가님은 AI에게 호통을 쳤다고 한다. "이게 최선이야? 진심을 다해서 만든 거 맞아?"라고 말이다. 한참을 웃었고, 그랬더니 좀 더 마음에 드는 결과물이 나왔다고 하는 말에 AI가 사람처럼 느껴졌다.


이제 앞으로 우리는 AI와 뗄 수 없는 사이로 발전할 것이란 걸 느낄 수 있었다. 모르면 하나도 모르는 세계! 하지만 알려고 하면 끝도 없이 이어지는 그 세상에 첫 발을 뗀 느낌이다.


이번 동화책 작가님들 15분들과 함께 앞으로의 계획은 삽화 부분만 모아서 개인 온라인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챌린지를 이어나가면서 동화책 100권 만들기에 도전하는 것은 어떨까? 벌써부터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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