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100세까지 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100억 자산가가 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 생각한 것을 뭐든 해낼 수 있는 능력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 늘 책을 읽고 글을 쓰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사업이 잘 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 무니와 함께 노년에 여행 다니며 파이프라인을 즐기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 문해력이 높은 사람이어서 감사합니다.
8. 어디를 가나 사람을 끌고 다니는 기운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9. 내게 오는 어마무시한 부와 풍요를 받아들일 큰 그릇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10. 늘 행운이 따라다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에 눈을 뜨면 세수하고 양치하고 서재책상에 앉아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긍정확언을
외치는 것이다. 처음엔 쑥스러웠지만 계속 말하다 보니 이제는 자연스럽게 입 밖으로 나온다.
밴드에 새봄이의 긍정확언이라는 제목으로 만들어서 미션 인증 설정을 하고 음성녹음을 누르면
나의 목소리가 녹음이 된다. 나 혼자만의 밴드이지만 커뮤니티에도 ~일차를 인증해서 올리기도 한다.
이렇게 매일 아침에 비몽사몽간에 긍정확언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각인이 되고 그렇게 되어가고 있다는
착각도 하게 된다. 실제로 하나둘씩 이루어져 가고 있다는 것을 몸소 실감하고 있다.
누구에게 보여준다기보다는 나 스스로가 외치고 말하다 보면 가장 먼저 듣는 것은 내가 되다 보니 이 효과는 실로 어마어마한 것 같다. 앞으로 미래의 내가 궁금하기도 하고, 하루의 시작을 긍정확언으로 시작하니
목표도 생기면서 나태해지려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나의 목표를 붙이고 말하고 듣고 실천하다 보면 반드시 그렇게 되어 있으리란 확신을 가져보며 오늘도 설레는 하루를 보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