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현실적이라 함은 그저 하나의 의견일 뿐이다
절대 노하우가 없다는 이유로
당신의 꿈을 축소시키지 말라
꿈을 가지고 시작하고
마음속에 지니고 숙고하고
'어떻게'라는 질문이 나타나도록 두라
현실적인 기대에 냉소를 날려라
현실적이란 말은 대개 보통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부자의 언어 중에서
오늘 새벽에 나에게 향한 띵언이었다. 나의 꿈을 멈추게 하거나 하지 말라고
왜 그렇게 힘들게 사냐고 하는 사람들의 현실적인 조언에는 이제 반응하지 않기로 했다.
왜? 그들의 사는 모습이 내가 원하는 방향과는 전혀 다르게 살고 있기 때문이다.
목표가 명확하고 가야 할 학과를 정해놓고 공부했던 고3 시절이 떠오른다.
다른 학생들과의 자율학습 시간이 3배나 차이가 나는데도 부족한 시간에 노출되었지만
목표가 명확하다는 이유로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다른 친구들보다 성과가 좋게 나왔다.
많이 한다고 열심히만 한다고 해서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그래서 나는 비현실적인 사람이 되기로 했다.
매일의 루틴(블로그 쓰기, 브런치 쓰기. 새벽기상, 유튜브 등)을 하는 데에만 2시간이 소요된다.
이제는 여행을 가도 당연하게 노트북을 켜놓고 하루를 마무리하거나 시작할 때 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그렇게 하면 뭐가 좋나요?" "수익화가 되나요?" "하는 것에 비해서 따라오는 것은 그닥이지 않나요?" 등의
현실적인 조언들을 많이 들었다. 하지만 결론은 나는 하고 그들은 안 한다는 것이다.
이런 것들로 인해서 연결고리가 만들어지고 연쇄적으로 기회가 찾아온다. 나는 그것을 잡기만 하면 된다.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지금은 미비할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엄청나게 차이가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
비현실적인 사람이 되자
어떻게?라는 질문으로
끊임없이 담금질하자
반드시 쓰임이 다른 도구로
탄생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