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Toriteller 토리텔러 Jan 09. 2022

13년 계속된 양적완화 시대의 종말 "충격에 대비하라"

[기사읽기 실전] 2022. 1. 9 (1회차)

[학습 방법]  

1. 아래 기사를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 1회 읽어봅니다. → 이해된다면 Pass


2. 이해가 안 된다면 아래 글 읽고 다시 읽어봅니다.(10분 이상 안 걸림) 

    https://brunch.co.kr/@toriteller/487

    https://brunch.co.kr/@toriteller/489

    → 위의 글을 읽고 기사가 이해 된다면 다행 / 이해 안되면 다음 기회에
    ※ 이해 안되는 내용은 덧글로 질문 하시면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설명드려보겠습니다. 


3. 정리된 아래 내용을 읽고, 필요한 것을 더 챙깁니다. 



[알고 싶은 내용] 

주식과 환율이 요동 → 왜? 돈을 빨리 거둬들임. → 앞으로 집값과 주식시장은?


[기사 요약]

○ 자본주의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풀었다 (양적완화) → (so) 전 세계(한국 포함) 주식과 부동산 가격이 올랐다. 

○ 돈 푸는 것 끝났다.(by 미국 중앙은행 회의록) → 금리 올리고, 풀린 돈 걷어들인다. → (why?)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심각

○ 우리나라 집값과 주식은?  당장은 아니지만 충격에 대비 → 기준금리 2% 넘어가면 곡소리 날 것 / 부채 관리해야 한다. 돈이 마르는 시대


[알아야 하는 구조 및 단어] 

https://brunch.co.kr/@toriteller/487

양적완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미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https://brunch.co.kr/@toriteller/489

인플레이션, 


https://brunch.co.kr/@toriteller/481

판단 기준


[더 알면 좋은 내용] 

미국 중앙은행의 자산규모 (약 8.7조. 코로나 이전 4조에서 약 2배)

양적완화 : 2008년 9월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시작 → 2017년 줄이다 코로나로 더 많이(13년간)  

미국의 금리 인상이 왜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치나?


위의 기사를 읽지 않고 아래로 죽 내려온 뒤에 이 글을 보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 '다 아는 내용이네!'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정말 알면 다행이지만, 모르는 사람은 자기를 속이는 짓이죠. 


마음이 불안하니 경제 기사는 알아야 할 것 같고, 알기는 싫고 그러니 밑으로 죽 내려와서 요약만 보고 하루를 땜빵하는 거죠. 비난을 하지는 못합니다. 저도 그렇고 대부분 그러니까요. 


진짜로 좀 알고 싶으면 1주일에 약 15분에서 20분만 투자해보세요. 쌓이면 달라집니다. 지금 어디에서도 이 정도 시간을 들여서 이만한 내용 얻을 수 있는 곳 없습니다.



실질적인 '기사 읽기' 테스트 시작해 봅니다. 목표는 주 1회입니다. 다행히, 이번 주에는 같이 읽기 아주 좋은 기사가 나왔습니다. 저의 좋은 기사 기준은 : 내용이 짧다. 중요 단어가 나온다. 결론이 쉽다. Thanks MBC!


이미지 요약은 해볼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굳이 필요 없는 것 같기도 하고.. 혹시 누군가 간절히 원하신다고 하시면.. 고민해 보겠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기사읽기] 전문적인 글에서 정보 찾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