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만트라

시작과 끝

by 이일영

아쉬탕가 요가는 시작과 끝에 함께 외치는 만트라가 있다

정식 요가원에서는 수련 시작 전에 도반들이 함께 이 만트라를 외치고 시작하고 마친다.

산스크리트어로 이루어진 만트라로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언어에 웃음도 나고 따라하기 어렵지만

수련이 계속될 수록 시작 만트라를 합창하는 순간 마음이 경건해지고

마치는 만트라를 합창하는 순간 마음이 평온해진다.





시작 만트라


반데 구루남 짜라나라빈데 산다르시따 스와뜨마 수카바 보데

니 쉬레야세 장갈리까야마네 삼사라 할라 할라 모하샨띠에


아바후 뿌루샤까람 샨카차끄라시 다리남

사하스라 쉬라삼 슈웨땀 쁘라남아미 빠딴잘림


구루의 연꽃 발밑에 절합니다

참나의 행복을 일깨워 알게 하시고

비할 수 없는 밀림의 치료자로서

삼사라의 독인 망상을 잠재워 평화롭게 하십니다.


어깨 아래에 인간의 모습을 하시고서

소라고둥과 원반, 검을 드시고

천 개의 빛나는 하얀 머리를 가지신

파탄잘리, 그분께 경배합니다.




마치는 만트라


스와스띠쁘라자비야하 빠리빨라얀탐 니야예나 마르게나 마힘 마히샤하

고브라마네비야하 슈바마스뚜 니띠얌 로까하 사마스따하 수키노 바반투

옴 샨띠 샨띠 샨띠


모든 사람이 안녕하기를,

세상의 지도자들이 올바른 길을 지켜 모든 면에서 보호하기를

지구의 신성함을 아는 이들에게 은총이 있기를,

모든 세상이 행복하기를



가장 좋아하는 문구

옴 샨띠 샨띠 샨띠

샨띠는 마음의 평화, 평안을 뜻한다고 한다.

3번 반복하고 마음의 평화가 모든 이에게 깃들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수련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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