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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으로 놀러 갈까요?

by 여행하는가족

"무엇에 대한 이야기를 써볼까?"


이 질문에 가장 먼저 떠오른 대답이 바로 도서관이었습니다. 일상적으로 방문하던 동네 도서관부터 국내외 곳곳을 여행하며 만난 특별한 도서관들까지. 여행도 좋아하고 책 읽는 것도 좋아하니 그 둘이 교집합을 이루는 장소로 도서관만 한 곳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기억의 자루에서 귀한 선물을 하나하나 끄집어내듯 도서관에 얽힌 추억을 꺼내보았습니다. 읽는 분들께도 이 기쁨이 조금이나마 전달되면 참 행복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브런치북에 실린 글 일부는 국회도서관에서 발행하는 월간지, <국회도서관>에 실린 글을 편집한 것입니다. 세계 곳곳의 특별한 도서관에 얽힌 이야기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자, 그럼 이제부터, 도서관으로 놀러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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