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자격시험] KAC 서류시험 합격했습니다.
‘KAC 합격자 명단 000,000,임어금,이목원 축하드려요.’ 어제 오후 임어금 대표님으로부터 KAC 합격자 명단이라고 하면서 카톡이 왔다. 정확하게 말하면 KAC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 날이었다. 시험을 보기 위해 지난 5.14(금) 서류접수를 한 이후 10일 만의 결과였다. 서류접수 후 그동안 까맣게 잊고 있었다.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 일을 제일 먼저 알려준 분은 같이 코치 시험을 준비 중인 이주연 코치님이었다. 지난주 일요일 함께 코칭 연습을 하면서 ‘서류접수 합격자 발표가 24(월)이고, 필기시험은 수요일이라고 얘기하셨다. 이 분이 아니었다면 필기시험을 모르고 지나갈 정도로 다른 일에 집중해 있었다. 순간 눈앞에 별이 번쩍거리듯 느껴졌다. ’지금부터라도 필기시험 준비를 제대로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지난번 지인으로부터 받은 KAC 시험 일정표를 다시 보았다. 자세히 보았더니, 필기시험은 이번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보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 실기시험은 6. 12(토)이다.
서류전형 시험 합격 소식을 접하면서 동반 합격한 동료 코치 이름이 있어 더 반가웠다. 특히 임어금 대표님의 배움 열정이 내 마음을 감동케 했다. 꾸준한 연습과 지칠 줄 모르는 연습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가까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힘과 용기를 얻는다. 서류시험에 합격했으니, 필기시험을 준비해야 한다. 그동안은 코칭 연습에만 집중한 나머지 이론적인 면은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학창 시절 벼락치기 공부가 생각났다. 블루밍 연구소에서 받은 교제를 대충 보았다. 내가 경험한 각종 자격시험은 그것이 어떤 시험이든 간에 모범답안이라는 일명 지라시가 나돈다. 그것이 진짜든 가짜든 시험을 보는 입장에서는 하나라도 더 좋은 정보가 있는지 목말라한다. 문제은행이라 할까 KAC 필기시험도 문제은행식같이 정해진 문제를 열심히 공략한다면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고 통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사무실에서 조용한 시간에 짬을 내어 보았다. 자격증 시험이라는 이름으로 정말 얼마 만에 필기시험공부를 하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런 공부를 한지가 까마득하게 느껴졌다. 공부를 해도 예전같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지 않는다. 돌아서면 까먹는다는 말이 실감된다. 예전에 어른들이 얘기했었는데, 이제 내가 이 나이가 되었다고 생각하니 시간이 훅 지나감이 실감되었다.
“모든 문제는 객관식으로 진행됩니다. 한문제당 최대 40초를 초과할 수 없으며, 전체 시험시간은 ACPK 지원자의 경우 30분 내외, 포트폴리오 지원자의 경우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저녁 무렵 지인분이 필기시험 상세 스케줄을 보내 준 내용을 읽어 보았다. 자세히 보니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금요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볼 수 있었다.
일단 시험을 보려면, 한국 코치협회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해야 한다. 코치 인증을 받고 온라인 필기시험을 클릭해서 시험을 보게 된다. 시험과목은 코칭 철학과 윤리, 코칭스킬, 코칭 실제와 적용 등 3과목이다. 총 40문항이며 70점 이상 득점해야 합격이다. 웹브라우저는 ‘크롬에 최적화되어 있다.’라는 것도 눈에 들어왔다. 합격자 발표는 5.31(월) 정오에 ‘협회 홈페이지에 발표된다.’라고 나와 있었다.
대충 생각해 보아도 필기시험에 나오는 문제는 정해져 있다는 생각이다. 새로운 문제가 나온다고 해도 문제 유형은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운전면허 문제 유형과 같다.’라고 할까. 문제풀이를 통해 코칭을 위한 기본 지식을 익히는 측면에서 보면 운전면허 시험 문제를 많이 푸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필기시험 보는 날을 정해야 한다. 수요일 저녁에 볼까, 아니면 목요일 저녁에 볼까 선택은 2일 밖에 없었다. 직장 생활을 하니 낮 시간은 볼 수 없기 때문이다. 화요일 수요일 바짝 공부해서 수요일 저녁에 보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필기시험도 준비해야 하지만 동시에 실기시험도 준비해야 한다. 어제는 아는 지인 한 분과 코칭 연습을 했다. 이번에 필기시험을 같이 보는 분이다. 이분과 두 번 코칭 연습을 하게 된다. 코칭 연습을 계속하다 보니 ROIC 틀은 머리에 안착이 되었다. ROIC 질문지를 보지 않고도 할 수 있다. 문제는 질문과 경청을 통한 ‘섬세한 부분이 부족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6. 12(토)이 실기시험이다. 날짜가 보름 남짓 남아 있다. 같다. 이때까지 최대한 많은 연습을 통해 단점을 보완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한편 코칭 연습을 하면서 가장 늘어난 것은 경청이었다.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 잘 들어야 질문을 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질문은 상대방 말을 잘 듣는 것에서 출발한다.
KAC 합격할 때까지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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