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남편이 깜짝 놀랐다고.
유별아. 어제 자는데 공중부양 하던데?
"응? 나? 왜? 내가 뭐 잠꼬대했어?"
"어제 자는데 '뿌앙~~~'하고 아주 큰소리 내면서 방귀 바람에 네가 뜨던데? 깜짝 놀랐어."
어제 나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내가 자다가 큰 소리를 내었나 보다.
그러나 저러나 냄새는 안 나서 다행이다. 허허.
유별: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특별'하게 빛나는 사람이 되고자합니다. ㅡ14년 차 직장생활, 2년 차 결혼생활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하는 것들을 글로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