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목표는 48kg
어맛! 옷이 안 맞네... 흑~
작년부터 차곡차곡 쌓아온 내 살은 기어코 전에 입던 옷들을 입지 못하게 만들었다.
옷장엔 입고 싶은 옷이 한가득이나 지금은 입을 수 없게 돼버렸다.
이제 진짜 헬스장 끊어야겠다.
먹는 걸 줄이는 게 우선이긴 하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니 일단 운동이라도 먼저~ 하하.
요즘 먹고 나면 졸리던데 이게 살이 더 찔 증조인 거 같아 불안하다.
올해 나의 목표는 48kg이었는데 58kg이 되는 게 아닐까 겁이 난다.
체중계에 올라가기가 무섭다.
그래! 일단 담주부터 헬스장 가야겠다.
살 빼서 숨 좀 편하게 쉬어야지.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