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가 창작까지 하는 마당에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는 글쓰기는 이제 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 가지, 질문하는 능력이 앞으로는 더 중요해지겠구나...하는 생각,
질문도 여러 가지가 있겠는데....
단순히 몰라서 하는 질문도 있겠지만,
뭘 알아야 하는 질문이 난이도 높은 질문이다.
그리고 아주 기본적으로, 내가 뭘 알고 뭘 모르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메타인지도 그렇고, 마음챙김 명상에서 메타주의력도 주의 그 자체에 주의를 기울이는 능력이라는 측면에서 같은 맥락이다. 자신을 아는 것...
그래서 테스형(?)도 '너 자신을 알라'라고 그렇게 강조를 했나 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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