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기에 목숨을 걸어라
나 자신을 향한 나의 태도는 어떠한가?
스스로를 어떻게 대하는지, 얼마나 자주 자신에 대해 험담을 하는지 살펴보라.
가능하면 스스로가 자신에게 친절해지고 호기심을 갖는 쪽으로 태도의 방향을 바꿔라.
이런 변화는 그 자체로 또 다른 명상이 된다.
다시 말하지만 이것은 정신적인 습관을 형성하는 일이다.
스스로에게 친절한 태도를 취할 때마다 우리는 차츰 이 습관을 강화시키게 된다.
이 과정을 많이 거치면 자기혐오를 극복하게 되고 심지어 스스로의 제일 친한 친구가 될지 모른다.
마치 자애로운 할머니의 마음처럼 말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