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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엄댕 Jun 18. 2018

퇴사 전 배짱

두서없는 일기장


퇴사를 앞둔 일주일 동안

'정시 퇴근'

'점심시간에 개인 시간 갖기'를

실행했다



쫄보인 나에게는 굉장히 

큰 배짱이 필요했다



단 2가지만으로 회사 다니는 게

숨통이 트였다



진작에 선임 눈치 보지 말고

이쁘게 보이려고 설설 기지도 말고

그냥 하고 싶은데로 하고

욕먹을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내가 뭘 해도 마음에 안들 텐데

왜 굳이 내가 나를 깎아내렸던 건지




더 많은 일기는 

인스타그램에서 

보실 수 있어요!

@0619ab

https://www.instagram.com/0619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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