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시 20분에 일어났다.
누워서 이 생각 저 생각하다가 일어났다.
명상을 하고 누워서 HALO 들었다.
갈비뼈를 아래로 등 쪽으로 모으고 힘을 써 본다.
힘을 거의 쓰지 못한다.
사람들이 많이 돌아가셨다.
어제 젊은 아이도 하늘로 돌아갔다.
갈비뼈 위 왼쪽 가슴이 눌리는 듯 아파왔다. 그 자리에 슬픔이 모여들었다.
내 아이가 군인이라서 더 슬펐다.
아프고 두려운 마음이 덮쳐왔다.
늪으로 발을 한 걸음씩 담그고 있었다.
아아,,,
다시 발을 쳐다보았다.
언제 어디서나, 슬픔과 두려움과 분노는 나의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