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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전야의 어떤 그리움

다같이 함께 잘 가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는 하루.
협력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배려하지 않고 존중하지 않으면서 진정한 협력을 할 수 있을까?
결국 인간적인 만남으로부터 협력이 시작되는데 최근 일련의 과정을 보면서 협력하자는 말이 공허하게 들리기도 한다. 사람이 그리운 하루.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태풍전야 오후 한강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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