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로 나를 치유하다
환상 속의 너
환상 속에 너와 함께 매일을 살아
그래야만 겨우 숨 쉬며 살 수 있거든
그 누구도 알아주지 못하는 날
너만은 알 수 있고
너만은 안아 줄 수 있으니까
매일 함께 하늘을 나는 꿈을 꿔
너로 인해 열매 가득한 사과나무가 되지
너만은 알고 달려와주니까
웃게 해 주니까
잠시라도
그런 널 이젠
떠나보내야 할 시간
섭식장애와 독성관계의 중독에 빠진 이야기, 그 외 마음 치유 심리에 관한 얘기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