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 맑음,

3월4일

by 우사기

#63

일을 빨리 끝내고 긴자를 다녀왔다.

사거리에서 바라보는 하늘이

오늘따라 유난히 맑고 파랬다.

마로니에 게이트의 유니클로에는

유니클로 꽃 가게가 펼쳐져 있었는데

종류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그런지

손님이 꽤 많았다.

유니클로 플라워,

울 동네에도 들어왔으면 좋겠네.

이토야에도 들렀다.

신학기 페어를 하길래 선물용으로 펜을 샀다.

컬러가 얼마나 예쁜지 종류별로 담았는데

생각 보니 나도 갖고 싶네.

다시 한번 가야겠다.

미츠코시 백화점 앞 라이온이

소방 훈련복을 입더니

멍멍이가 되어 있었다.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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