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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3차 접종,
#66
오늘 3차 접종을 마쳤다.
1,2차 때보다 사람이 없어
기다리는 시간 없이 금세 끝났다.
지난번에도 그랬으니 이번에도
이틀 정도는 컨디션이 안 좋을 것 같아
든든하게 저녁을 먹고 약도 먹은 뒤
재빨리 이불 속으로 들어왔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우메(매화)가 핀 발견했다.
세상은 시끄럽지만
그래도 계절은 가고 꽃은 피고...
이러다 또 눈 깜짝할 사이
사쿠라가 활짝 피었다며
세월 빠르다는 소리를 할 것 같다.
여행•요리•일상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