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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집 느낌,
#234
아주 오랜만에 한국 마트에 들렀다.
뭐부터 만들어 볼까 하다
먹고 싶은 거부터 만드는 게 순서 같아
김말이부터 만들어 보기로 했다.
당면도 사고 냉동 김말이가 있길래 것도 함께 샀다.
직접 만든 것과 냉동 김말이를
비교해 봐도 좋을 것 같아서.
또 김말이 하니 떡볶이를 빼놓을 수 없다.
오랜만에 장바구니를 분식집 느낌으로
가득 채웠더니 나도 모르게 기분이 올라갔다.
그럼 내일 점심은 김말이와 떡볶이로!
여행•요리•일상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