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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사기 Oct 09. 2022

고구마 몽블랑,

도쿄 일상

#281

고구마 몽블랑 카페를 다녀왔다.

카페의 분위기나 맛이나 그런 것보다

크림을 소면처럼 내리는 순간의 퍼포먼스가

살짝 기분을 업 시켜주는 재미가 있는 곳이었다.

손님이 주문한 몽블랑은

퍼포먼스를 시작할 때마다

영상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을 준다.

특별히 영상을 찍을 생각이 없었음에도

막상 기회가 주어지니   

나도 다른 손님들과 더불어  촬영에 참여했다.

아마도 퍼포먼스 촬영이

이곳에서 즐길  있는  최대의 즐거움인  같다.

https://youtu.be/9tCT8fEbq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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