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데이지 Nov 13. 2021

롱보드 연습하기

힘 빼고 배우는 연습하기

오늘부터 주말에 롱보드를 연습하기로 했다. 매번 인스타에서 댄싱롱보드 영상을 보면서 롱보드를 보고 싶었다. 5년전에 배운 무료 원데이 클래스 이후로 보드에 대한 갈증을 느꼈다. 그래서 다시 롱보드 강사 유지 원데이클래스를 들었다. 안전하고 재밌게 타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남대문커피와 디저트를 사들고 여의도 스케이드보드 공원으로 향했다. 이 커피를 누군가 흘려서 닦느라 고생했다... 앞으로는 커피는 짐에서 멀리 둘 것!

내가 고른 롱보드를 연습하는 모습이다. 롱보드 강사 유지님의 강의로 하나씩 배워 나가니 겁먹었던 나에서 자신감을 갖고 안정적으로 타기 시작했다. 기본은 하체에 무게중심, 무게중심을 이용해 좌우로 움직이는 것, 풋브레이크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 사진은 좀 잘나와서 올려보았다. 롱보드 타는 모습을 같이 간 친한 디자인 과장님이 찍어 주셨는데 화질과 구도가 아주 좋아서 만족하였다. 감사합니다!

이전 05화 일 따위를 삶의 보람으로 삼지 말라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