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구역의 미친X
"나는 영혼의 것에 관심이 없었다."
"나는 새벽 4시에 잠자리에 들고,
그는 아침 7시에 일어나 말을 타러 간다.
결정은 내려졌지만, 나는 가슴이 아프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생활을 계속 할 수가 없었다."
"그는 결혼생활보다 자신의 도기 작품을 더 좋아했다.
(중략)
결혼이란
아스파라거스에
비니그레트 소스를 곁들이느냐
네덜란드식 소스를 곁들이느냐의 문제,
곧 취향의 문제일 뿐이다."
"사랑은 병이나 중독과도 같다.
때로 나는 3-4년정도 그 중독에 빠지지만
결코 그 이상은 아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내가 믿는 이 기간보다는
더 오랫동안 서로 사랑하며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사랑이 영원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작품의 시작이 힘들다.
잘 안 될 때는 다시 잘 써지는 순간을 무조건 기다린다.
매일 써야 한다면
사무실에서 매일 일하는 공무원이 나을 것이다.
그렇다면 구태여 자유업을 택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도박이야말로 일종의 정신적인 정열'
'돈이란 본래 있던 장소로 되돌아가는 것'
"나는 사람이 꿈꿀 수 있는 모든 것을
내 손에 거머쥐었다.
지난 날을 후회하지 않는다.
오랜 세월 나는 인생을 즐겼다.
그렇게 오랫동안 인생을 즐겼다는 것은
정말 신나는 일이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유럽 문단의 매혹적인 작은 악마'
'지나칠 정도로 재능을 타고난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