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잠들고 남편이 말했다
아이가 잠들었다.
엄마들이 가장 기다린 시간- 육퇴.
워킹맘인 나의 진정한 퇴근시간이다. 남편은 이 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야식을 권한다. 소화불량과 재정적인 문제 등으로 고민을 하지만 우린 결국 오늘도 먹는다.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 곤히 잠든 아가, 소중한 사람과 먹는 스트레스 풀리는 야식, 시시껄렁한 대화, 즐겨보는 프로그램들.
가장 확실한 나의 이 소확행은 아마도 계속될 것이다.
오늘도 행복은 너무 가까이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