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식물식 다이어트의 장점
자연식물식(채소과일식)은
내 행동의 결과가 바로 나타난다.
나는 의지가 매우 약하다. 뭐든 쉽게 포기한다.
내가 정의하는 '의지'는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할 때 쓰는 단어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의지'를 가지고 했는지 생각해 보면 된다.)
다이어트는 5일을 지속해 본 적이 없다.
금주의 의지는 3일을 못 간다.
헬스장, 배드민턴 모두 돈만 내고 실패했다.
성공한 적이 없다.
뭘 꾸준히 한 적이 없다.
내가 쉽게 포기하는 이유를 한마디로 하면
'하기 싫어서'이다.
나는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는 게 너무 싫다.
그것을 내가 안 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게 아니면
웬만해서 안 한다.
그러니 남들에게 피해가 안 가는
다이어트, 운동 같은 것들은
시작할 때의 초심이 금방 사라지고 포기한다.
이런 내가 자연식물식(채소과일식)은 지속하고 있다.
하기 싫지 않아서, 즉 '하고 싶어서' 한다.
의지박약인 내가
자연식물식(채소과일식)을
지속할 수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내 행동의 결과가 바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몸무게
나 80kg->77.2kg
아내 56.5kg->54.6kg
자연 식물식 2일 차부터
코를 한 번도 안 풀었다.
너무 신기하다.
이게 이렇게 쉽게 해결된다고?
일단 더 지켜보자... (중략)
정신이 맑아지는 것을 느꼈다.
현자나 성인, 수행하는 사람들이
채식, 소식하는 이유를 0.1% 정도
알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자연식물식(채소과일식)을 3일 하고
내가 쓴 일기 중 일부이다.
나는 심한 비염으로
하루에 코를 10번도 넘게 푸는 사람 있었다.
계절 상관없이, 특이 에어컨을 쐬다 보면
주르륵 콧물이 흐르기도 했다.
또한 정신이 맑아진다는 게
뭔지 생각도 안 해봤었다.
적어도 나에게는 없는 일이었다.
그런 내가 불과 3일 실천하고,
몸과 마음의 변화를 느낀 것이다.
자연식물식(채소과일식)을 실천해 본 사람들에게
이런 후기들은 무수히 많다.
<몸에도 미니멀리즘>의 작가 황민연 님은
자연식물식 초반 본인이 겪었던 것을 이렇게 써놨다.
자연식물식을 하고 느낀
나의 첫 후기는
'어이없다'였다.
그리고 그것은 곧 '굉장하다'로 바뀌었다.
4계절 내내 나를 괴롭히던 암내는
자연 식물식 5일 만에 사라졌다.
땀에서 나던 치즈 썩은 냄새도 사라졌다.
지방분해 시술까지 고려해야 했던
숨겨진 뱃살은 2주 만에 사라졌다.
몸은 가벼운데 체력은 갈수록 늘었다.
몸속에 남아있던 무거운 찌꺼기들이
사라진 기분이라
걸음걸이가 그렇게 가벼울 수가 없다.
<몸에도 미니멀리즘> 황민연
책이나 인터넷에서 본 후기들을
3일 만에 나도 겪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식물식(채소과일식)의 장점들을 계속 겪으니
지속하고 싶어졌다.
스스로 그런 마음이 생겼다.
주위 사람들이 말하길
자기는 자연식물식(채소과일식)을 죽어도 못한다며
나에게 의지가 대단하다고 한다.
나는 이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앞에서도 말한 것처럼
나는 의지가 매우 약한 사람이다.
지금 나는 의지로 지속하고 있지 않다.
자연식물식(채소과일식)을 하며
수많은 장점들을 '매일' 느끼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자연식물식(채소과일식)은
시작할 때 필요한 최소한의 의지만 있으면,
쉽게 성공할 수 있는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이다.
의지가 약한 당신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