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채소과일식
쾌락은 육체적인 즐거움이다. 본능적 욕구를 만족시키는 것만으로도 충족이 된다. 먹고 싶을 때 먹고 자고 싶을 때 자면 된다. 하지만 순간적이고 퇴보하는 내일이 기다리고 있다. 이에 비해 희열은 정신적인 즐거움이다. 고통을 인내한 뒤에 느낄 수 있다. 가슴 밑바닥에서 차오르는 벅찬 기쁨이며 자신을 뿌듯한 존재로 만들어준다. 정돈된 삶의 지표가 되어 함부로 침범할 수 없는 자기만의 영역을 만들어 준다
다이어트 해서 건강해지려고 자연식물식(채식)을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큰 몸과, 마음의 변화를 느끼며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