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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베니 May 25. 2024

이번 주는 휴재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작업실에 틀어박혀 하루종일 글을 읽고 쓰며 순간순간을 즐기고 싶지만 본업이 한창 바빠지는 시기라 쉽지 않네요. 비록 어디 가서 작가라고 부르기도 부끄러운 사람이지만 그럼에도 이곳에서만은 잠시나마 작가가 될 수 있어 기쁠 따름입니다:) 글이라고 하기도 부족할지언정 꾸준히 그걸 봐주시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걸 보시는 모든 분들의 오늘도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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