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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직스쿨 김영학 Apr 29. 2021

우리는 성장을 위해 올바른 노력을 하고 있는가

커리어의 성장도 '전략 다운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과거의 성장 방식과 방법을 계속 반복하고 있다. 이미 검증을 받았기 때문에, 익숙하고 안전하다는 생각 때문이다. 심지어 대물림을 통해 아버지, 할아버지의 방식과 방법을 마치 '전통처럼' 여기기도 한다. 벤치마킹이라고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답습'이 될 수 있다. 이 생각을 할 수 있어야, 자신의 성장에도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나도 모르게 누군가 따라 하는 자신을 발견했고, 그게 의미 없이 반복되었을 때, 가장 큰 후회가 몰려올 수 있기 때문이다.


본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협찬받아 쓰는 글입니다. 하지만, 글의 내용(글귀)보다는 의미와 가치에 치중하여 하나의 글로 완성하였음을 제 작가적 양심을 걸고 말씀드립니다. 더불어 좋은 책은 갖고만 있어도 좋은 기운을 내뿜습니다.




우리는 선택적 노력을 하지만,

그 선택은 전략적이지 못할 때가 많다


우리는 각자의 방식으로 성장을 위한 노력을 한다.

오래전부터 해왔던 여러 루틴을 꾸준히 가져가기 위해 하는 여러 종류와 힘이 필요한 다양한 노력부터, 어떤 일을 새롭게 시작할 때 하는 사전적 활동도, 새롭게 추진하여 실행한 일들을 잘 마무리 짓는 것도 모두 각자가 가진 방식대로 진행한다. 유지, 반복하는 것이 곧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 아래, 새롭게 시작하게 되는 모든 일을 다할 수 없어 선택적으로 노력한다. 그것도 일종의 능력의 일종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지 못한다.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여 이를 추진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지, 그다음에 이어질 여러 활동들과의 인과 및 상관관계, 내가 현재 하고 있는 새로운 활동과 기존 활동 간의 '부딪힘'에 따른 긍정/부정적 효과 등 각종 시너지 등에 대하여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새로운 활동은 기존의 활동을 대체하거나, 가치를 더하는 쪽으로 해야 하지만, 이러한 관련성을 갖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저 누군가를 따라 하거나, 좇거나, 막연하게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하는 시도(try)에 가까운 것이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가장 일상적인 '독서'도 마찬가지다. 

어떤 기준과 목적으로 책을 선택해야 하고, 그걸 어떻게 활용해야만 잘 읽고 활용한다고 볼 수 있고, 단순히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함께 읽거나, 읽고 토의 또는 독후감과 같은 것을 쓰는 것도 마찬가지다. 기왕이면, 자신의 일과 삶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요소를 갖춘 책을 고르는 것도, 이를 내 일과 삶에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읽고 활용하는 방법을 책과 그 주제에 맞도록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역량, 실력일 수 있기 때문이다.


**조금 더 기획적/전략적 요소를 더해보면, 되고자 하는 나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이 널려있다. 처음에는 막연하게 누군가를 닮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시작할 수 있지만,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으로부터 새로운 기획이 나타날 수 있고, 그에 대한 디테일을 부분적 전략과 전술로 검증하고 완성하는 과정에서 나만의 원리와 원칙(Principle & Rule)이 만들어질 수 있다. 물론 이 부분도 자연스럽게 변화한다. 이 과정에서 내가 가진 정체성(Identity)도 그 정체성에 어울리는 생각과 태도 등도 비로소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는 것(Routine)이다.





커리어를 전략적으로 바라보기 위해



커리어를 단순히 '일의 관점'에서만 바라봐서는 한계가 있다. 

일과 삶에 대한 일관성 있는 태도에 대한 자연스러움은 커리어를 일 이상의 인생의 중요 기준으로 바라보게 되면서부터 가능해진다. 그저 돈을 벌기 위해 하는 일로부터 얻게 되는 높아지지 않는 가치와 의미는 점차 그 일을 하는 이에게 심하면 모멸감까지 선사하기 때문이다. 온전히 내 삶 속의 일부로 받아들여, 기꺼이 헌신과 몰입을 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 그래야만, '전략 다운 전략'을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커리어 전략을 위해 '하는 일과 수직/수평적으로 연결된 또 다른 일과 사람'에 주목해야 한다.

전략은 방향성 그 자체다. 따라서, 일을 해서 내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 것도 있지만, 내 일로 인해 그 일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내 주변은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는 최소한 알고 접근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각각의 부분들이 하나의 덩어리처럼 보일 것이다. 그리고, 그들끼리의 연쇄작용 속 인과(상관) 관계가 어떤 지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야말로 일에 대한 총체적이고 성장하는 미래를 염두에 둔 모습인 것이다.


설정된 커리어 전략의 수정은
전술적 실행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때 중요한 것은 내가 하는 일의 가장 일반적 Career Path를 바라봐야 한다. 

어떤 분야든지 나보다 그 일을 먼저 한 이들이 있다. 그들이 과거에 어떤 경험을 통해 그 자리에 왔고, 그 당시와 지금은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비교하여 생각해봐야 한다. 이러한 사고의 과정 중에 자연스럽게 나의 career path도 발견 가능하다. 그럼, 그 속에서 내가 가져야 하는 특장점(현재를 기준으로 더욱 발전시켜야 하거나, 보완이 필요한 부분 - 단, 이는 'career image'가 어느 정도 정리된 이후)에 주목하고, 이를 어떤 수준 및 상태로 까지 끌어올려야 하는지, 이를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를 고민하고 실행에 올 기는 것이다.


Career는 일의 상위 개념으로 보고, 끊임없이 '개념적 소통'이 필요하다.

크고 작은 기획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내가 가진 지금의 일 또는 커리어에 대한 다양한 부분을 해석하고 검증할 수 있다. 왜냐하면, 머리로만 생각하는 것을 실제로 구현하거나 실현하는 과정에서 기대 이상의 경험을 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책 속의 저자의 삶이 그랬다. 더 많은 경험을 하다 보니 다양한 의사 결정지를 갖게 되었고, 그걸로 더욱 현명한 선택을 하여 지금의 위치에 올라섰다고 볼 수 있다.


일이 커리어지만, 커리어는 일이 될 수 없다. 성장할 수 있어야 커리어다.

우리가 더 나은 삶을 위해 필요한 노력을 일 속에서만 찾는다면, 지금 하는 일에 갇히게 된다. 따라서, 그 일보다는 더욱 높은 수준과 가치를 지니고 있는 일로 자연스럽게 상승하거나, 필요에 따라 '별도로 일 외적인 준비'를 통해 다른 차원을 넘어갈 수 있어야 한다. 물론, 시대적인 흐름과 함께 내가 속한 시장(업계)의 다양한 변화 등도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커리어와 지금 하는 일에 대한 내 기호와 취향'이다.




성공보다는 성장을

좇을 수 있다면

더욱 행복할 수 있다



책은 한 줄로 요약한다면, '성장하고 싶다면, 할 수 있는 만큼의 다양한 시도를 하라.'라고 하고 싶다. 

또한, 저자처럼 한 가지 일에 대한 성공보다는 여러 일을 시도하면서, 과정 속 기대 이상의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런 해석을 붙이는 이유는 단순히 그가 남들이 부러워하는 위치에 올랐기 때문은 아니다. 그도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크고 작은 실패를 겪었을 것이다. 대신에 그러면서 저자는 큰 의미를 붙이지 않았던 것 같다. 더욱 관망하고, 관찰하면서 어제 보다 더욱 나아진 오늘을 위한 노력을 했다. 그것이 성공보다는 성장을 좇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얻은 행복이 더 크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저런 활동을 지속했을 것이다.


우리는 점점 매일 사는 하루를 다르다고 인식하지 못한다. 

대부분 처음 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능수능란한 척을 한다. 남들에게 뒤지지 않기 위해,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그래야 한다고 한다. 모두 그러고 있으니 쉽게 '모른다'식의 이야기를 하기 어렵다. 그러면서 서서히 자신의 모습을 잃어버린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무엇 때문에 지금의 일을 하게 되었는지를 잊는다는 말이다. 그래서, 하루하루의 삶을 최대한 '요령껏' 보내려고 하는지도 모른다. 더욱 빨리 보내기 위해 말이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더더욱 빠른 하루를 사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가.


진짜 행복은 성공보다는 '성장 과정'에 있다. 

저자와 비슷한 모습이 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볼 수 있지만, 적어도 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최대치로 자신을 끌어올리는 것은 가능할 것이다. 그럼, 또 다른 길이 보이거나 자연스럽게 열릴 것이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진심으로 무언가가 이루어지길 빌고, 그 비는 것 이상으로 연관된 진심이 담긴 노력을 꾸준하게 하면 다양한 기회가 온다. 혹자는 그 기회를 살리는 것이 그의 실력이라고 하지만, 난 그렇게 보지 않는다. 거기에도 운과 타이밍이라는 것이 있고, 그게 적절히 맞아떨어져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니, 거기서 실망하지 말고 자신의 위치에서 다음의 진짜 기회를 기다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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