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째 개나리는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함박눈에 놀라고
갑작스런 폭우로 또 놀란 개나리
그 속에서 당신을 보았습니다
꽃이 화들짝 놀라
합창하듯 피어난 대도
당신은 없겠지요
수채화를 그리고 시를 쓰고, 한 때 시로써 등단을 했다 그리고 지금 다시 수필을 공부하고 있다 나만의 언어로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 독자와 소통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