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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사물의 농담(40)
(40) 연필은 흑심 품은 남자가 되었고, 지우개는 흑심 지우는 여자가 되었다. 그리하여 그들의 연애사는 끊임없이 쓰이고 지워지길 반복했다. /연필과 지우개
걷고 쓰고 그리는, 산책주의자. 어반스케치 이야기를 기록하고, 그림 에세이를 씁니다. 저서로는 <행복하게 나이 드는 명상의 기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