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 이야기
우리는 누구에게 화를 낼까?
나르시시스트의 뇌에는 '나'밖에 없다.
나르시시스트는 타조다.
타조 증후군 Ostrich Syndrome : 타조가 땅 속에 머리를 박는 모습에서 생긴 말이다. 타조가 평야에서 맹수나 사냥꾼을 만나면 모래에 머리를 파묻는 타조의 행동을 두고 생겨난 말. 어려운 일이 발생하면 대응 및 해결을 하려 하지 않고 현실 부정 속에서 문제 대응을 거부하거나 소극적으로 임해 나중에 심각한 화를 입게 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출처 : 나무위키>
그들에게 사과는 임기응변의 미봉책일 분,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한줄 요약 : 나르시시스트는 자아 / 비 자아로 밖에 세상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유아기 상태이죠. 그들이 화를 내는 이유는 자기 뜻대로 세상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하는 사과에는 진심이 없습니다. 현 상태를 모면하기 위한 임기응변일 뿐입니다. 그러니, 전문가들의 조언에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