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s가 겹쳐 그런가, 애용하는 카페에서 작은 말다툼이 있어서 그런가. 마음이 울렁울렁한다. 어서 가라앉자.
정리 안 된 서랍장처럼 겉은 멀끔하지만 속은 뒤죽박죽인 사람입니다. 여행했던 기억을 되돌아보며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고 엉망인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남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