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도 능동적으로 맞이하라는 선조의 지혜
말복 전에 입추라니
입추에 폭염주의보라니
0422 | 사무실 문 앞에 작은 화분 하나가 쇼핑백에 봉해진 채로 도착했다. 제자가 키우는 식물인데 한동안 소홀한 사이에 잎이 시들고 줄기도 시들해져 어찌하지 못해 보내니 부디 살아나게 해
https://brunch.co.kr/@voice4u/423
계절은 결코 나란히 순서를 정해 오지 않는다
주가 지수가 상승하며 등락을 반복하듯이
개구리가 멀리 뛰기 위해 몸을 움추리듯이
선조들의 지혜는 작명에도 묻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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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아트 수석디자이너 | 목소리예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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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낭송 공작소> 출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