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0816
국화는 가을비를 이해하고가을비는 지난해 다녀갔다
가끔 내가 쓰는 모든 시들이 유서 같다가그것들이 모두 연서임을 깨닫는 새벽이 도착한다
0548 | 시련은 대체로 가혹하다. 나를 통째로 시험대에 올려놓기 때문에 더 그렇다. 나의 보이지 않는 것들을 조목조목 테스트한다, 의지와 됨됨이가 그 주된 대상이다. 됨됨이와 댕댕이는 백지장
brunch.co.kr/@voice4u/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