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남들 따라 목 긴 장화를 주문했다
종아리에 걸려 들어가지 않았다
튼튼한 발 안 적시려다
여린 마음만 적셨다
줄여볼까 하고 수선집에 갔다
자르느니 버리는 게 낫단다
멀쩡한 남의 목에 손 대려다
짧은 내 목만 더 움추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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