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형란 Apr 09. 2021

찰나

(사진 : 노준섭 시인)



찰나  /  이형란

노을은 미명과 같다

아기와 노인처럼 비틀,
네가 내 맘에 들어올 때와
내게서 떠날 때처럼 훅,




매거진의 이전글 외할머니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