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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s 울림
혼자일 때는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하고 내가 가고 싶은 곳을 가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했다. 사랑에 빠진 뒤에는 네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네가 좋아하는 게임을 하고 네가 가고 싶은 곳을 가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했다. 사랑에 빠지기 전에는 ‘내’가 중요했지만 사랑에 빠진 뒤에는 ‘네’가 더 중요한 사람이 된다. 사랑에 빠지면 주어가 ‘나’에서 ‘너’로 바뀐다.
이창현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