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우리 이야기)

by c 씨



땅 위에서

다리 위에서

바라보았을 때

그저 흐르는 강이었지.


한강 속은

어두운 곳이야.


한강을 바라볼 때는

숨을 쉬고 있지.


한강에 들어가면

아무것도 보이지도 않고

숨을 쉴 수 없어.


그런 곳이야.

한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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