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일상담화

다섯 그루

그리고 작은 연못

by 교실밖


오랜만에 여의도 공원에 갔다. 사이 좋은 다섯 그루 나무가 반겼다. 작렬하는 칠월의 태양과 잘 가꾼 잔디가 어우러졌다. 은 풍경이다. 의도 공원에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 비밀스러운 장소가 한 군데 있다. 작은 연못이다. 그곳도 둘러보았다. 질주하는 자동차 소리를 비롯한 도시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는다. 잠깐 들러 사색에 잠기기에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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