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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벨레매거진 Mar 03. 2021

[1일 1건강] 약국에서 2천 원에 건강해지는 법

[광고 No, 니키의 1일 1건강]

안녕 벨레 매거진 독자 여러분, 헬스케어 알려주는 니키야. 


입춘이 지나 벌써 3월인데 왜 아직도 춥지? 특히 밤낮으로 온도차가 심해서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야. 그래서 오늘은 감기가 걸릴 듯 말 듯할 때 딱 좋은 제품을 소개할게.   


몸이 춥고 으슬으슬할 땐 쌍화탕? NO 갈근탕

갈근탕은 우리가 흔히 보는 한약과 비슷한 색상을 띠면서 쓰면서 달달한 맛이 나는 한약이야. 갈근, 마황, 계지, 작약, 감초, 생강, 대추 등을 넣어서 달여 만든 한약재이지. 


목과 등허리가 당기고 오슬오슬 춥고 감기 증세가 나타날 때 먹는 한약이야. 한마디로 갑자기 자고 일어났는데 몸살 증세가 나타날 때 먹으면 효과적인 약이라는 거지. 


쌍화탕과 비슷한 맛이 나고 〇〇탕이라는 이름으로 끝나기 때문에 같은 약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비슷한 효능을 보여도 다른 약이야. 


쌍화탕은 혈액을 만들어 몸을 순환시켜주고 허약체질이나 과로로 인한 피로 증상에 복용하는 자양강장제야. 


반면 갈근탕은 감기로 인해 열이 나는 경우나 근육통이나 편두통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적이지. 갈근탕은 여러 가지 형태로 판매하는데 주로 과립이나 파우치 형태로 시판되어 있어. 

그 중 내가 추천하는 '한국신약 갈근탕'은 파우치 형태로 포장되어 있어서 먹기 편해. 상비약 개념으로 집에 놓아두고 몸살이 올 때 하나씩 데워 먹으면 편리하지. 


약국에 가면 2천원 내외로 구매할 수 있어. 어느 날 자고 일어났는데 목이 따끔거리고 코가 간질간질할 때 먹으면 좋아. 


니키 한마디 : 갈비탕이 아니라 갈근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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