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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EE SAW Dec 05. 2019

#비하인드스토리

제3의 공간과 놀이 소식을 전하는 뉴스레터, 육십삼번째 이야기

30초만에 SEE SAW 63호 읽어보기


제가 이야기 중에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는 '비하인드 스토리'입니다.
 

겉으로 봤을 땐 몰랐던, 의외의, 반전의 이야기를 마주할 때 받는 신선한 충격은 항상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특히, 이야기가 꼭꼭 숨어 있을수록, 은근할수록, 무심한 듯 툭 던져져 있을 수록 나만 발견한 듯한 숨겨진 이야기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됩니다.

이번주 SEE SAW에서는 언뜻 보면 박제된 듯 딱딱해 보이는, 마치 두꺼운 백과사전 같은 박물관의 말랑말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전시장 안팎에서 전시물을 만드는 '과정과 사람'을 비추는 박물관과 어린이 관람객들이 박물관과 특별한 관계를 맺으며 '자신만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들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학예사의 이야기입니다.

이번 주말엔 어떤 박물관에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나볼까요?


'박물관은 살아있다'고 믿는 민 매니저 드림


SEE SAW가 본 제3의 공간: 박물관은 살아있다? 박물관의 비하인드 스토리!

SEE SAW가 만난 제3의 어른: 놀이로 1길, 2길, 3길로 놀러 오세요!

SEE SAW가 이야기하는 놀이환경: 겉으로 드러나는 놀이 풍경의 이면 - 2편

이번 주 콘텐츠: 잡스·워즈니악이 직접 만든 애플 컴퓨터도 있다…100만명이 찾은 넥슨컴퓨터박물관

이번 주말에 뭐하세요? 더 추워지기 전에 신나는 야외놀이터!

이번 주말에 뭐하세요? 어린이, 한 사람의 동료

아이와 가기 좋은 제3의 공간 지도


글: C Program Play Fund 김정민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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