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은 고통스럽다.

코로나 꺼지셔도 되는데요...

by 파워우먼

한 달에 한번 마법에 걸린다.

온몸이 찢어지게 아픈 고통

나 역시 그랬다.

항상 게*린 약을 2~3알씩 한 번에 이틀을 먹어야

생활을 할 수 있었다.


아이가 학교에 가는 기간에 마법

컨디션이 안 좋아서 자가진단

머리 아프다고 하면

항상 제출해야 되는 서류...

코로나19 검사 확인서

마법 때문에 머리가 아픈데

무조건 검사하고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학교에 등교 가능.


아픈 몸을 이끌고

선별 진료소 가서 코에 깊숙이 찌르는

고통을 참고 검사한다.

요즘은 음성이라는 문자만 있으면 되지만

얼마 전까지는 직접 내방해서

확인서를 찾아서

학교에 제출해야 된다.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

아이는 무기력하게 누워만 있다.

몸이 천근만근

마음은 아무 느낌 없다.

이 눔의 코로나 빨리 헤어지자

제발...



좋아하는 연예인 콘서트 보기 위해

밤새 줄을 서서 기다리는

활기차게 연예인 덕질하던

아이의 그런 모습이 그리워지니 참...


다시 덕질을 맘껏 할 수 있는

일상으로 돌아가면

난 ㅎㅎㅎ

그런 아이에게 잔소리를 마구마구

퍼부어줄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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