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뉴얼

by 파워우먼

요즘 자괴감과 모멸감이 많아졌다.

자신에게서 찾던

이 감정이

외부의 환경으로 인해

느껴지는 감정이니

더 화가 난다.

나라를 위해 일해 달라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던지...


국민에게 모멸감과 화를 넣어주는

사람들은 도대체

국민의 목소리가 안 들리나 보다.

누구를 지원하는지

맘 편히 말할 수 없는 갈라치기 세상이

도대체 누가 만들었는지.


친하게 만나던 지인들도

서로 정치를 입 밖으로 내기가

꺼려진다.

서로의 생각이 너무 다르다는 것은

좋은 현상인데

서로 다르면 대화로 이야기하면 되는 건데...

서로 숨기고 있어야 되는 이 사회가

과연 정상인 건지...


국가의 시스템!

국가의 법!

모든 게 깡그리

무시되고 있는 이 사태가

창피하다...

라면하나라도 도둑질하면

잡아넣었던 정권이

어찌 이리 무기력한 지...


국민은 먹고살려고

최선을 다하고 사는데

그런 최선이

한없이

없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