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여섯 번째 하늘

20230126

by 빛구름
서울, 대한민국

사랑하는 자에게 단잠을 주겠다는 신의 약속을 떠올리며,

오늘 나의 사랑하는 아이가 단잠을 자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랫동안 꼭 안아주었다.


사랑한다.


일찍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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