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네 번째 이야기
- 서르니일기|#20180414
오늘부터 평소 팬이었던 아놀드 홍 코치님과 새롭게 운동을 시작한다.
그동안 꾸준히 해온 30일 챌린지도 내일이면 끝나고,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신청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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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비가 쏟아지고, 토요일 아침부터 멀리까지 가는 게 쉽지 않았지만...
같은 목적으로 모인 사람들과 함께하니니 설렘과 기대감, 즐거움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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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와 3년 전 처음 풋살을 시작한 후로,
다시 한번 같이 운동을 하는데
이번에도 서로 목표한 것들을 꼭 이루는 도전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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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이루고 싶은 것이 있거든 체력을 먼저 길러라.
평생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되거든 체력을 먼저 길러라.
게으름, 나태, 권태, 짜증, 우울, 분노....
모두 체력이 버티지 못해 정신이 몸의 지배를 받아 나타나는 증상이다.
네가 후반에 종종 무너지는 이유, 데미지를 입은 후 회복이 더딘 이유, 실수한 후 복귀가 더딘 이유,
모두 체력의 한계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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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약하면 빨리 편안함을 찾게 마련이고, 그러다 보면 인내심이 떨어지고,
그 피로감을 견디지 못하게 되면 승부 따윈 상관없는 지경에 이르지
이기고 싶다면, 충분한 고민을 버텨줄 몸을 먼저 만들어!
정신력은 체력이란 외피의 보호 없이는 구호밖에 안돼..!'
- 미생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