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음식의 추억 그리고 추억의 음식
실행
신고
라이킷
15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최미영
May 11. 2021
바삭바삭 마늘빵, 만들어 먹자!
쉽고 간단한 마늘빵 만들기 도전!
처음에 마늘빵 만드는 방법을 알게 되고, 완전 자주 해 먹었는데....
요즘은 가끔 해 먹는 간식 메뉴다.
식빵이나 바게트와 같이 깔끔한 맛의 빵이 있다면 딱!
주로 식빵을 스틱처럼 잘라서 만들어 먹는다.
마늘, 올리고당, 버터만 있으면 뚝딱 만들 수 있으니 초간단 간식이다.
만드는 시간도 길지 않으니 만들면서
아이들이 있으면 함께 만들어도 좋다.
마늘빵 레시피,
1. 식빵을 손가락 두께로 자른다.
2. 버터를 실온에 두거나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20초가량) 올리고당, 마늘 다진 것, 파슬리를 넣는다.
3. 빵에 2번의 소스를 앞 뒤로 바른다.
4. 예열된 오븐이나 전자레인지에 익힌다.
*보통의 식빵이라면 5조각 정도면 딱이다.
*소스를 만들 때 연유를 넣거나 마요네즈를 넣는 건 선택,
버터+올리고당+마늘 다진 것+파슬리가 제일 기본.
(파슬리 없다면 패스해도 좋지만, 없으면 허전해요^^;;;)
*전자레인지에 익혀도 좋지만,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더 바삭
하다.
요거요거 따뜻할 때 먹으면 꿀맛.
바삭바삭하니 정
말 맛있다.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 단맛은 조절이 가능하니 내 마음대로.
처음 만들 때 마늘 다진 것을 너무 많이 넣어 매콤했던 기억이 있
다
^^;;;
처음에는 소스를 조금만 만들어서 한번 구워보고 맛을 가감하
기.
마늘이 너무 많아도, 올리고당이 너무 많아도 맛이 왔다 갔다
한다.
^^
바삭한 마늘빵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싶은 날이
다.
맑은 하늘을 보니 기분도 좋아지는 날, 맛있는 간식으로 오후 시간을 보내야겠
다
~
keyword
마늘빵
간식
레시피
최미영
소속
직업
출간작가
엄마 수다 사용설명서
저자
"블로거_허니튜터", "도서인플루언서", "작가", "강사"
구독자
87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초간단 샐러드, 달걀 샐러드
파티하면 고기 파티지, 목살구이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