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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박식빵
Oct 23. 2020
17. 공주병 -엄마가 쓰는 시-
친구와 메세질 주고받다 웃었더니
날 지켜보던 그녀
수줍게 물어본다
엄마, 웃었어?
아리가 예뻐서?
푸하하 아깐 아니지만
지금은 맞아
엄마눈에 본인이 예쁠거란 그 당당함은
엄마를 더 행복하게 하네
keyword
엄마
행복
그녀
Brunch Book
엄마가 쓰는 시
15
15.질문 -엄마가 쓰는 시-
16
16. 성덕 -엄마가 쓰는 시-
17
17. 공주병 -엄마가 쓰는 시-
18
18. 구해줘 -엄마가 쓰는 시-
19
19. 향기 -엄마가 쓰는 시-
엄마가 쓰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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