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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식빵 Oct 23. 2020

18. 구해줘 -엄마가 쓰는 시-


남편이 들려준
매우 감동스런 이야기

이불을 뒤집어쓴 부녀
"이불 밖에 귀신있다 나가지마!"
아빠의 장난

울먹울먹이며 꼭 안겨
아빠에게 속삭였단다


"아빠아~!엄마 좀 구해줘~!"

걱정마

화장실은 안전해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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