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귀하게 여기는 하루 루틴 리스트

나를 돌보는 시간들

by 꿈꾸는왕해

Photo by Sapan Patel on Unsplash




제가 바라는 하루 루틴을 공유합니다.

현재 지켜지고 있는 것도 있고, 아직은 바람으로 남아 있는 것도 있습니다.



아침 루틴 (하루의 시작을 귀하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창문 열고 햇빛 받기

이불정리 하기

1분 심호흡하기

오늘의 나에게 말 걸기: “오늘 하루도 잘 살아보자”

물 한 컵 마시고, 속을 깨우기

밥 한 끼 정성껏 차려 먹기 (작게라도)


낮 루틴 (움직이며 나를 돌보는 시간)

운동하기 or 산책하기 일단 나가기 (10분이라도)

내가 좋아하는 영상 or 책 한 페이지 보기

브런치 or 티스토리에 글 한번 써보기 (기록이 곧 돌봄)

맛있는 간식먹기

좋아하는 찻잔에 차 마시기

주방에서 아이간식이나, 저녁 반찬 만들어놓기


저녁 루틴 (오늘의 나를 안아주는 시간)

방 하나 정리하거나, 간단히 청소하기

스트레칭 or 따뜻한 물로 씻으며 하루를 마무리

오늘 잘한 일 하나만 적기

감사한 일 3가지 적어보기

“오늘도 나를 귀하게 대해줘서 고마워”라고 마음속으로 말하기

자기 전에 침대 앞에서 오늘을 감사하고, 따뜻한 내일을 기도하기


보너스: 무기력한 날용 최소 루틴 (제일 중요함)

옷 예쁜 거 차려입기

강아지 산책하기

아무것도 못 해서 누워서 쉬는 날 일어나서 하나만 하기

“편안히 더 쉬어도 돼, 난 나를 아낀다”라고 말해주기



저는 제가 무기력해지는 패턴을 알고 있어요.

몸이 힘들거나 생리기간에 며칠 누워 있게 되면,깊은 우울감을 느껴요.

누워있는게 완전한 휴식도 아닐뿐더러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자기혐오로 이어지더라고요.


그래서 나름의 루틴을 만들어봤습니다.
큰 목표가 아니라, 할 수 있는 작은 노력들을 적어봤어요.


저는 이렇게 나를 돌보는 하루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여러분은 어떤 루틴으로 자신을 귀하게 대해주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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