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으레 사람들은 어떤 상품을 써보고 

만족하였을 때나, 불만족하였을 때 이렇게 질문하곤 한다

"이거 어디에서 만든 거야?" "이거 이름이 뭐야?"

소비자에게 의미 있고 긍정적으로 인식된 브랜드는 재구매가

이루어지고 지속적인 성장이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브랜드는 소비자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는다.

그 브랜드가 만드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상상과 기대가 있기 때문이다.

이는 회사 내에서도 적용된다.

회사에서 성장 · 성공할 확률을 높이고 싶다면

내부고객(상사, 동료)에게 자신만의 긍정적인 브랜드를 인식시켜야 한다.

좋은 태도, 업무성과, 인성, 인간관계등

개인의 브랜드는 회사 내에서 다양하게 존재한다.

과연 나는 회사 내에서 어떠한 브랜드인지 생각해 보자.

브랜드를 가지지 못하거나,

부정적인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면

인정을 받거나, 기회를 얻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소비자가 그런 상품을 외면하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외면받을 수밖에 없다.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기회를 얻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포기하지 말자.

잊히고, 부정적이었던 브랜드도 노력에 의해서 

다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경우를 우리는 여러 번 보았다.

사람의 브랜드도 동일하다.

스스로를 냉정하게 분석해 보고 어느 한 가지 잘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보자.

스스로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잘할 수 있거나, 

잘 버틸 수 있는 한 가지만 찾아보면 된다.

그리고 그것을 발전시키면

스스로만의 긍정적인 뾰족한 무언가가 생기게 될 것이다. 

3개월만 보여주면 사람들은 인식하기 시작하며 

1년이 지나면 자신만의 브랜드가 완성된다.

사람들이 좋은 브랜드를 선호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그리고 그 진리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