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어느 ENTJ의 고백
211204_김장을 마치고
by
과로백수
Dec 6. 2021
효율을 미덕이라 생각하는 ENTJ에겐
도대체가 이해가
안 되는 프로세스인 거다
25만 원어치
의 배추와 속재료들에
열두 근
의 고춧가루와 배율의 마늘 액젓 젓갈들
준비까지 포함한 시간과 환산한 투입인력의 인건비
투입된 비용을 김장한 김치 포기수로 나눠보면
조선호텔 김치를 종류별로 양껏
사 먹어도
김장보다는 엄청나게 비용이
세이브되는 거다
...라는 말을 지껄이며
수육에 김치를 제일 많이 먹는 게 나ㅋ
내년엔 꼭
사 먹어야지!
keyword
김장
MBTI
일상기록
18
댓글
4
댓글
4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과로백수
21년의 직장생활과 30여년의 서울생활을 끝내고 디지털이라고는 모르는 노년의 부모님과 21세기를 같이 살아보려고 하는 철없는 중년남입니다
팔로워
74
팔로우
작가의 이전글
왜 나는 바쁜 것인가?
어머니는 바쁘십니다
작가의 다음글